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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recht Dürer 1471 – 1528
Adam and Eve
oil on panel (209 × 81 cm (each panel)) — 1507
Museo Nacional del Prado, Madrid

사과를 쥐고 있다.
분명 저걸 먹고나면 이뇨작용으로 소변을 봐야 할텐데...
그러고보니 욕망의 시작은 배설의 본능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결국 인간적으로 시작해서 동물적으로 마무리 해야하는 숙명 속에서
어떠한 선택이 덜 원시적일 것인가를 숙고해야 한다.
그것이 철학이 가진 근본이다.
어떻게 하면 인간적일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면 빨리 비데를 구입하시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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