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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아마존에서 구입한 구매품 리스트다.
Items dispatched on 27 Nov 2007:
Delivery estimate: 4 Dec 2007
1 package via International Mail
공교롭게도 해당 물품이 아직 도착을 하지 않았다.
분명히 우체국 쪽 배송실수라고 할 수 밖에 없는 2개의 경우를 지금부터 공개하겠다.
1. 저스틴팀벌레이크의 바이늘 (LP)를 미국 아마존에서 주문한 적이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도착일이 지연되길래 설마?하는 맘에 집앞 우편물 수납함에 가봤더니
친절하고 정성스럽게 LP를 반으로 딱 접어서 넣어놓은 것이다.
해당 집배원의 무지와 무력에 어찌나 고맙던지... (물론 턴테이블에 올릴수도 없었다)
2. 역시나 배송이 늦어 설마?하는 맘에 우편물 수납함에 가려고 집을 나서는데
복도식으로 되어있는 우리집 현관문앞에 다먹은 짬뽕 그릇 자리에 던져놓고 간 것이 아닌가.
3. 하나 더 생각이 났으니 이건 마무리 BBK UCC 정도.
상황전개는 똑같다. 역시... 설마?... 그래서 우편물 수납함에 갔더니 상품크기가 크고
이번엔 접을 수도 없는 상황이니 그냥 전체 수납함 (아파트 동단위로 배치된) 선반 위에
올려놓은 것이 아닌가? 상황이 이해가 되는가??
그러니 그냥 상품을 폐건전지함같은 곳 위에다가 올려놓고 간 것이다.
위의 세가지 불편사항이 있었지만 단한번의 컴플레인을 하지 않았던 것은
그것이 '매우 귀찮'았기 때문이고 운좋게도 배송은 받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경우엔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
꼭 발본색원하여 책임을 묻겠다.
정권도 바꼈으니깐...
Items dispatched on 27 Nov 2007:

1 package via International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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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우체국 쪽 배송실수라고 할 수 밖에 없는 2개의 경우를 지금부터 공개하겠다.
1. 저스틴팀벌레이크의 바이늘 (LP)를 미국 아마존에서 주문한 적이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도착일이 지연되길래 설마?하는 맘에 집앞 우편물 수납함에 가봤더니
친절하고 정성스럽게 LP를 반으로 딱 접어서 넣어놓은 것이다.
해당 집배원의 무지와 무력에 어찌나 고맙던지... (물론 턴테이블에 올릴수도 없었다)
2. 역시나 배송이 늦어 설마?하는 맘에 우편물 수납함에 가려고 집을 나서는데
복도식으로 되어있는 우리집 현관문앞에 다먹은 짬뽕 그릇 자리에 던져놓고 간 것이 아닌가.
3. 하나 더 생각이 났으니 이건 마무리 BBK UCC 정도.
상황전개는 똑같다. 역시... 설마?... 그래서 우편물 수납함에 갔더니 상품크기가 크고
이번엔 접을 수도 없는 상황이니 그냥 전체 수납함 (아파트 동단위로 배치된) 선반 위에
올려놓은 것이 아닌가? 상황이 이해가 되는가??
그러니 그냥 상품을 폐건전지함같은 곳 위에다가 올려놓고 간 것이다.
위의 세가지 불편사항이 있었지만 단한번의 컴플레인을 하지 않았던 것은
그것이 '매우 귀찮'았기 때문이고 운좋게도 배송은 받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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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발본색원하여 책임을 묻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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